... 배준호(스토크시티)도 9일 밀월과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5라운드에서 코너킥으로 도움을 올리는 등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의 아들로 측면 수비수를 맡는 이태석(포항)과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하노버에서 뛰는 미드필더 이현주 등 젊은 피도 수혈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 2024-11-13
... 26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지난달 3~4차전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이번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또 대표팀 감독 부임 후 '젊은피' 수혈에도 공을 들여온 홍 감독은 이번에는 독일에서 성장 중인 미드필더 이현주(하노버)를 깜짝 발탁하는 등 세대교체 작업을 계속했다. 이현주는 연령대별 대표로는 뛰었으나 A대표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
신창윤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