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한다. 또 충남 아산이 남은 2경기 중 한 번이라도 지면 안양은 1무만 기록해도 K리그2 우승을 확정한다. 만약 안양이 내년 K리그1에 오르면 2004년 안양LG(현 FC서울)가 떠난 뒤 시민구단으로 부활해 1부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안양은 2013년 2월2일, FC안양 시민구단으로 창단하면서 프로축구에 진입했다. 안양은 2019년과 2021~2022년 K리그2에서 각각 3위까지 오른 ...
신창윤 2024-10-30
강등 경험하지 않은 유일한 시민구단 1패후 4연승 거둬 생존 기적 만들기도 27일 광주와 파이널R 두번째경기 치러 수원FC는 서울 상대로 ... 도전한다. 축구팬들의 관심은 2012년 승강제 도입 이후 강등을 경험하지 않은 유일한 시·도민 구단인 인천이 올해도 '생존왕'의 본능을 되살릴 것이냐에 쏠려있다. 인천은 2016~2020년까지 ...
김영준 2024-10-25
... 프로축구를 평정했다. 성남 일화가 프로축구 탈퇴를 선언하자 성남시는 2013년 성남 일화천마프로축구단을 인수한 뒤 시민 구단(성남FC)으로 재창단했다. 이후 성남은 2014년 하나은행FA컵 우승컵을 ... 우승, FA컵 우승, 수퍼컵 우승 등을 차지한 뒤 2004년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안양시민들과 서포터스는 축구의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2013년 2월2일, FC안양 시민구단으로 창단하면서 ...
신창윤,김영준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