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범위 불명확… 잇단 추락사 집주인, 기술자 부르는 대신 요구 “작업 중지권 없어… 위험 전가” 이삿짐센터 노동자들이 에어컨 실외기 해체 작업 중 추락하는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명확한 작업 범위와 거부권 없는 노동 환경 등이 노동자들을 위험한 작업 현장에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9일 안양시의 한 아파트 8층 난간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
김지원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