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도 시당에 힘 실어주는 등 지역 특수성 고려 후보선출 신중 내부 '원칙·공정' 승리 요인 꼽아 총선 이후 인천지역 여야 정당이 새 지도부를 꾸려 치른 첫 번째 선거가 국민의힘 승리로 끝났다. 여야 모두 원외 인천시당위원장이 앞장서 선거 조직을 이끈 가운데 국민의힘이 시당 주도 경선을 통해 강화군민이 원하는 후보를 낸 전략이 유효했다는 분석이 나온...
조경욱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