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기지 이전 등 사안 겹쳐 지연 남동구, 내달말까지 연수구 합동 인천 남동구가 제2경인선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범구민 서명 운동'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제2경인선은 연수구 청학역을 기점으로 남동구 논현·서창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광역철도다. 수도권 광역교통망에서 소외된 인천 남부권역의 철도서비스 개선을 위해 꼭 필요...
김희연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