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서 수원행 막차 4시40분 → 2시 수익성 좇다 공공성 강화 취지 퇴색 경기도 준공영제 버스 노선 중 하나인 7770번(수원역↔사당역)이 최근 심야운행을 종료, 일반시민과 대리기사 등 기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커질 전망이다. 이를 두고 세금을 투입해 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준공영제의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
목은수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