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의 각종 의혹을 규명할 기구인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설치했다. 민주당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단장에 서영교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정아 대변인은 “여론조작과 국정 개입 등 명씨와 관련한 의혹이 날로 확산함에 따라 조사단을 설치하기로 했...
오수진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