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추모제는 인현동 참사 현장 인근에 건립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는데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 30일 불법 영업 중이던 중구 인현동 상가 건물에서 발생해 학생 등 10대 56명과 성인 1명을 포함해 총 57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친 대형 참사였다. 가슴 아픈 참사를 기억하는 ...
경인일보 2024-11-01
성인 1명 제외 중·고교생 희생 유정복 인천시장, 행사서 사과 학생교육문화회관서 전시 진행 “우리 딸 엄마 왔다….” 30일 낮 12시20분께 ... 바다에 던졌다. 수면 위를 떠내려가는 국화꽃에 한참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인현동 참사 25주기를 맞아 인천시교육청과 인현동 화재참사 학생희생자 유족회는 추모제를 열었다. 1999년 ...
박경호,백효은 2024-10-31
... 위로 우원식 “특조위 책임 역할 뒷받침”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국회와 이태원 역 등 전국 곳곳에서 159명의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추모제가 ... 지우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유족들은 단순한 법리적 책임만을 따지는 사법부와 달리 특조위가 참사 전후 발생한 구조적·사회적 문제에 대해 규명하길 촉구하고 있다. 최근 1심 법원은 이임재 ...
오수진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