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소속 박용철 강화군수는 대북전단 살포를 막을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파주는 물론 접경지역 모든 지자체의 동일한 대응이 요구된다. 경기도는 지난 15일에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3개 시군 내 11곳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위험구역에서의 행정명령 위반자를 체포 및 형사입건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단살포 단체들이 스스로 자제력을 발휘해야 한다.
경인일보 2024-10-31
... 파주·연천·김포 3개 시군내 11곳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이곳에 도특별사법경찰단을 투입하고, 단속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특별사법경찰은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행정명령 위반자 체포, 형사 입건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고건 2024-10-18
... 파주·연천·김포 3개 시군내 11곳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이곳에 도특별사법경찰단을 투입하고, 단속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특별사법경찰은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행정명령 위반자 체포, 형사 입건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도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는 “위험 구역에서 전단 살포가 이뤄지지 못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