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에 문을 연 인천권역외상센터가 최근까지 10년간 중증외상환자를 포함해 총 3만298명의 외상환자를 치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 과다출혈 등이 발생한 중증외상 환자가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외상전용 치료센터다. 정부는 '적절한 치료를 받았을 경우 예방할 수 있는 사망'을 ...
임승재 2024-10-25
... 촉구하고자 기념일을 제정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뇌졸중은 갑작스러운 뇌혈류 장애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뇌혈관 폐쇄에 따른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 파열에 따른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구분된다. WS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1천200여 만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며 약 1억명이 뇌졸중 후유증을 앓고 있다. 또한 25세 이상 여성 인구 4명 중 ...
김하성 2024-10-25
... 나타났다. 김건희는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 13분 수비 도중 상대 공격수의 발에 머리를 맞았다. 김건희의 머리에 상당한 출혈이 있었으며, 의료진이 곧바로 투입돼 응급처치를 했다. 김건희는 붕대를 감은 채 경기를 뛰겠다는 의사를 보였지만, 전반 28분 결국 오반석과 교체돼 경기장을 나갔다. 인천 수비의 핵심인 김건희가 ...
김영준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