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전동킥보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자 인천 한 기초자치단체가 견인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연수구는 내년부터 보행로 등에 방치돼 있는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는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는 계도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 10개 군·구 중 전동킥보드...
이상우 2024-10-18
22개 시·군 '카톡' 오픈채팅방 개설 “빨리 조치하라”… “대응 어려워” 늦은 시간까지 이용자·업체 언쟁 “만들고 손 놓아” 운영 불만 표출 서울시 시스템 등 새 방식 모색도 경기도 내 지자체들이 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종합대책으로 운영 중인 '불법주차 신고 오픈채팅방(신고방)'이 민원인과 업체 관계자들간...
김지원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