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북자 가족모임 살포예고, 파주 전쟁납북자기념관앞 대치
“소식 듣지 못해, 해결 요구를”… “北 도발 힘들어, 중단을”
퍼포먼스로 대체후 철수… 다시 진행 알려, 불씨 아직 남아
납북단체가 대북 전단 살포를 예고한 31일 오전 파주 국립 6·25전쟁납북자기념관 앞은 경찰을 사이에 두고 둘로 쪼개졌다. 납북자가족모임은 ...
이종태,이시은,김태강
2024-11-01
-
... 손만 빨고 있을 수 없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해야 할 사업도 많다. 인구와 경제규모에 맞는 '균형적 국비'를 경기도가 사수하고 확보해야 한다.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 파주에 지역구를 둔 박정 의원이다. 민주당 도당 위원장도 역임해 경기도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 김동연 도지사의 최대 숙제도 국비 확보다. 국회 출신 고영인 경제부지사도 선임됐다. 경기도 리더들이 ...
경인일보
2024-11-01
-
운정신도시 3지구 동북측 교통량
상당수 우회… 접근성 향상 기대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 동북 측 교통 혼잡이 상당 부분 개선될 전망이다.
파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국가지원지방도 56호선(파주로)과 3지구 별하람마을을 연결하는 '당하교차로 임시 진출입로'를 31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임시 진출입로는 그동안 상습정체구역으로 악명 높은 경의로 ...
이종태
2024-11-01
-
대북 전단 살포행위가 재연될 수도 있어 주목된다. 지난 29일 납북자가족모임이 오늘 오전 11시에 파주 임진각 내 6·25전쟁 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대북전단 공개살포를 예고한 것이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우리가) 대북전단을 보내는 것은 남한과 북한 모두에게 항의하는 의미”라고 언급했다.
연천, 파주, 고양, 김포, 강화, 서해5도 주민들은 촉각을 ...
경인일보
2024-10-31
-
... 비롯한 8개 시·도 23개 지역을 지정했다. 이때 수도권은 아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후 정부가 특구 지정에 필요한 문턱을 낮추면서 경기도에서 가평·연천·포천·동두천·양주·김포·고양·파주 등 8개 지역, 인천에서는 강화·옹진 지역이 특구로 지정될 기회를 얻게 됐다. 하지만 불과 한두 달 사이에 분위기가 급변해 모두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였다.
두말할 필요 없이 경기와 ...
경인일보
2024-10-31
-
민주당 대북전단 TF의원 반대 성명
파주주민들 현장 나와… 충돌 우려
납북자가족모임이 31일 파주시에서 대북전단 공개 살포를 예고해 이를 저지하려는 경기도와 충돌이 우려(10월30일자 1면 보도)되는 가운데, 파주시 및 지역정치권까지 이를 막는 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30일 더불어민주당 대북전단 TF 소속인 윤후덕(파주갑), 박정(파주을), 김주영(김포갑), ...
이영지
2024-10-31
-
이종태
2024-10-30
-
...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예산정책처는 국토부가 GTX-A 민자사업자인 SG레일 측에 내년 손실보상금으로만 1천185억2천6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추산했다.
GTX-A는 운정중앙역(경기 파주)에서 동탄역(경기 화성)을 연결(11개 역·85.5㎞)하는 노선이다. 이중 운정중앙역∼삼성역은 민자 구간, 삼성역∼동탄역은 재정 구간이다. 현재 수서역∼동탄역 구간만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 ...
김태성
2024-10-30
-
... 있거나 전역을 고려하고 있는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해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중장비, 드론, 스포츠의학 등 6개 과정에 105명이 지원했다. 파주, 양주, 고양, 포천 등의 지역에서 교육이 펼쳐져 지난달 기준 3개 과정은 종강돼 44명이 수료했고 현재 나머지 3개 과정에 57명이 교육 중이다.
수강생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관련 ...
신지영
2024-10-30
-
“11월 '파주 여행 택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기세요.”
한국관광공사가 가을철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11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맞춰 파주시가 '파주 여행 택시'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파주 여행 택시는 지역의 여러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관광교통 서비스로 '파주출판도시...
이종태
2024-10-30
-
... 포괄적으로 적용하면 법이 뒤집어진다”며 수도권 입지에 강하게 반대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되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차별법이 된다”며 수도권과 지방의 사례를 들기도 했다.
그는 “기업 보고, 파주 갈래, 부산 올래 그러면 다 파주 간다고 할 것”이라며 “그럼 기회발전특구법이 무슨 소용이 있나”고 지적했다. 박 협의회장은 다른 지방광역단체장들도 모두 같은 생각이라면서 우동기 지역발전위원장과 ...
정의종,권순정
2024-10-30
-
내일 임진각내 6·25납북자기념관
강행 의지에 파주 시민 불안 고조
경기도, 집중 단속… 충돌 불가피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도내 접경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음에도 납북자가족모임이 31일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기도는 특별사법경찰단 등 인력을 동원해 살포 행위를 저지할 계획이지만 납북자가족모임은 살포 의지를 불태우고 ...
이영지
2024-10-30
-
... 접경지역 대남방송 소음 피해에 대한 정부 대책을 질타했다. 윤 의원은 상임위 외 활동으로도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조건부 통과를 위해 해당 상임위에 시급성을 설명했다.
민주당 윤후덕(파주갑) 의원도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따라 접경지역 파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을 지적하고 대북전단 살포의 맞불 성격이 짙은 만큼 통일부 장관에게 북한과 '원포인트 협상'을 제안하라고 ...
정의종,권순정,오수진
2024-10-29
-
... 지자체별로 심야 운행 대수는 제각각이다. 수원시는 총 90대 중 심야에는 6대만 운행한다. 성남시는 84대 중 4대, 용인시는 76대 중 4대, 화성시는 68대 중 3대만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파주 등 17곳은 1대 밖에 없고, 도내 통틀어 59대뿐이다. 낮에도 콜택시를 타려면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데 심야에는 엄두조차 못 낸다. 실제로 직장에서 야근 후 퇴근할 때면 “3시간 ...
경인일보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