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과 평택해양경찰서(서장·최진모)가 24일 세관 청사에서 날로 교묘해지는 밀수·밀입국 등 해상불법행위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우범선박 합동감시 T·F팀'을 발족시켜 즉시 가동키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해상감시단속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위험 정보, 단속 자산의 연계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협업 프로세스도 ...
김종호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