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4시48분께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의 한 자원순환시설 폐기물 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자원순환시설은 총 1천465㎡ 규모이며, 5층짜리 철골조 건물 3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화재 당시 시설 내부에는 근무자 3명이 있었으나,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5분 만인 오전 5시13분께 대응 1단...
한규준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