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이 한강 33번째 다리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고시했다. 이에 그간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11월4일자 8면 보도)하며 반발해 온 구리시는 소송 등 ...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9만 구리시민들께서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을 자발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소송 등 방안을 ...
하지은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