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분됐다”면서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대한항공이어서 좋았고, 감독과 코치, 팀원들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완벽히 시차 적응을 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지금 몸 상태는 75% 정도이고, 준비되어 있는 내 기술과 함께 몸도 금방 끌어올릴 것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