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때 이웃 '바람개비' 김준호에 배움 부친 사망후 가족들 '제2 고향' 부평 정착 미군기지 일한 모친 덕에 미군과 스파링 “군인복싱 대회 출전, 병사들 혀 내둘러” 1974년 첫 ... 레프트훅이 홍수환의 얼굴을 강타했다. 그대로 다운된 홍수환은 잠깐 암전됐다가 카라스키야를 향한 파나마 관중들의 환호와 함성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한다.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나선 ...
박경호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