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 속달동 주민들 대책위 꾸려 “생존권 위협” 사업 백지화 요구 김동연 지사는 수리산 행사 찾아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하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에 반대하는 군포시민들이 경기도민 청원을 제기한다. 주민들과 도내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기도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 반대 행동연대(이하 행동연대)는 13일 도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
강기정 2024-11-14
K-컬처밸리에 이어 고양시의 또 다른 주요 도시개발사업인 고양방송영상밸리가 한없이 지체될 위기에 처했다. 고양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갈등 때문이다. 고양방송영상밸리는 고양시 일산동구 ... 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공공기관 사이의 신의칙에 위배된다. 고양시장은 경기도가 K-컬처밸리 민간사업자와 맺은 기본협약을 백지화하자 강력하게 성토했다. 숙원사업의 지체에 분노한 100만 고양시민들을 ...
경인일보 2024-11-13
행안부, 2021년 조건부… 올해 반려 '여러차례 무산 경험' 미술계 우려 추가 사업규모 축소 불가피 전망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이 또 미뤄졌다. 인천뮤지엄파크는 전국에서 ... 부지에서 도화오거리 부근 상업용지 등으로 검토되다 흐지부지 됐다. 그러는 사이 매번 계획이 백지화되며 미술계뿐 아니라 인천시민의 숙원사업이 됐다. 2016년 미술관과 박물관을 함께 짓는 현재의 ...
김성호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