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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ZD스포츠, 강원FS, 전주매그풋살클럽, 인천녹원풋살클럽 6개팀이 참가한다.
특히 경기LBFS는 FK리그 최초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기량을 갖춘 노원HRFS를 꺾고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또 프로축구 K리그 구단 최초 프로 풋살팀 강원FS 등이 왕권에 도전하는 등 우승컵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부 ...
신창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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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K리그1 21시즌 보내고 처음 내려가
안양, 다이렉트 승격으로 팬분위기 고조
프로축구 K리그의 대표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안양의 처지가 뒤바뀌었다.
인천은 지난 ... 한 경기가 남은 상황이지만, 인천은 승점 36으로 11위 대구FC(승점 40)에 승점차가 4로 벌어져 꼴찌가 확정됐다. 물론 내년에는 K리그2(2부)에서 뛰게 된다.
프로축구 승강제는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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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장했다. 지휘봉을 이어받은 최영근 감독은 팀을 반등시키는데 실패하며 팀은 2부로 떨어졌다.
수원 삼성의 팬들은 2년째 절망에 빠졌다. 수원FC가 K리그1 파이널A에서 선전 중이지만, '축구 명가' 수원 삼성은 K리그2에서 보낸 올 시즌을 6위로 마무리했다. 1995년 창단 후 리그 우승 4회, FA컵 5회, ACL 2회 우승 등의 영화를 뒤로하고 지난해 K리그1 ...
경인일보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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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안양서 옮긴 FC서울과 '슈퍼매치'
안양, 前 연고팀 서울과도 빅매치
수도권 구단 경쟁 축구 붐 기대감
과거 프로축구 흥행카드였던 '지지대더비'가 ... 경쟁에서 내년에는 시민구단간(수원FC-FC안양)의 경쟁으로 바통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2(2부)는 지난 9일 최종전을 끝으로 내년 K리그1(1부) 승격팀들이 결정됐다.
FC안양은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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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1인당 3억대 네번째로 많아
작년시즌 고액 연봉자 계약 증가
전력보강 이범수·요니치 영입뿐
지역축구계 “적재적소 예산 투입”
인천 축구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시·도민 구단 원조'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7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시즌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하위(12위)를 확정했다. ...
김영준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