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대회의실 노후… 이용 급감 “규정만 없애는 것… 사용은 가능” 인천형 작은 결혼식도 수요 적어 중단 저렴한 비용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등에게 도움이 됐던 인천의 '공공 웨딩홀' 사업이 사라지고 있다. 1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부평구는 최근 '부평구청 대회의실 예식장 운영 규정 폐지안'을 발표했다. 부평구는 1997년부터 토요...
변민철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