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제 없이 즉시콜로만 운영 불편 출퇴근·등하교 시간 수요 감당 못해 시군별 이용 제각각 예약 도입 난항 형평성 우려·유연운행 불가 의견도 공급 늘리려면 인건비 확보 과제로 “아이가 혼자 집으로 못오니까… 조기 하교시킬 수밖에 없죠.” 동두천에서 양주로 통학하는 뇌병변 아이를 둔 홍혜경(40·여)씨는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이영지 2023-12-28
경기도, 31곳과 업무협약 10월 출범 관내·관외 제한해제 등 접근성 높여 지자체별 이용기준 달라 잇단 민원 “지역간 형평성 등 개선 안돼” 호소 경기도가 시군별로 분리된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통합한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출범시켰지만, 이용 규정은 제각기 달라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그간 불만이...
고건 2023-12-27
11개 시군 인접지역 등 일부만 운행 전역이동 확대 목표… “추경 반영” 경기도가 도내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광역이동지원센터 조성에 나선다. 14일 도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교통약자용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의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주된 목표는 도내 전역으로 장애인 콜택시 운행 지역 확대다. 현재 도내에서는 장애인 콜택시 1...
남국성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