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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국립농업박물관 테마전' 개최
품종연구·구황작물 역사와 가치 되새겨
햇감자가 제철인 초여름, 감자를 주제로 한 전시가 시민들을 찾아왔다. ... '추앙하라, 감자'를 다음 달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은 감자의 전래 과정에서 시작해 미래 식량 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감자 일러스트로 유명한 김맹수 작가의 '부실감자' 캐릭터로 ...
유혜연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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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국수, 짜장면, 황금알빵, 수제밀 아이스크림, 우리밀 맥주 시식부스 등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밀 전시장은 연구소 형태로 제작돼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국립식량과학원 밀연구팀과 협력해 우리밀 원물들과 여러 농가에서 지원받은 씨앗, 나락, 다발, 밀가루를 역사·생태· 화학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밀 다발 만들기, 드로잉 등 체험부스와 숲속 음식거리 ...
장태복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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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8일 지역특화 맞춤형 여주 쌀 품종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와 '국민과 함께하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 개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주시 농업인단체 협의회 임원과 쌀 연구회원 등 100여명의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
양동민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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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업 평가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 농협,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 ... 외래품종을 대부분 국내 육성품종으로 대체,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김희경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은 “5년간 품종대체 사업을 통해 종자독립을 이뤄냈고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질을 한층 더 ...
서인범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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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에서도, 각 지역마다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대안 볍씨를 활용해 자체 보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립종자원이 보급하는 내년 벼 정부 보급종은 25개다. 경기도엔 참드림, 추청, 삼광, 고시히카리, ... 이루는 알찬미가 새롭게 포함된 게 특징이다.
'대안'은 1995년 작물시험장(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만든 품종이다.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의 찰기가 좋고, 다른 벼품종에 비해 쌀알이 크고 ...
강기정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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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물
친환경 농업을 선호하는 농업인들은 한우와 사과, 오미자 등의 경축순환 경영모델을 활용한 소비자 중심의 안심 먹거리를 생산한다.
특히 국내산 풀사료 생산을 위해 2013년부터 3년간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고랭지에 적응력이 좋고 월동 후 수확이 빨라 겨울 사료작물 중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호밀의 '채종적지 선정 프로젝트'를 수행해 지역에서 필요한 호밀 종자 134t 중 27t을 생산하며 ...
이재진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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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공기 속 보물 '백진주'
백진주 쌀의 탄생은 안동농협이 쌀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산업 육성과 쌀 생산농가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에서 시작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 쓰고 있다.
고품질 백진주 쌀의 명품화를 위해 농협뿐 아니라 안동시·안동시농업기술센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도 힘을 실었다. 재배농가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작물담당자로부터 고품질 쌀 생산과 ...
엄재진·김영진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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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향미 충성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전국적으로도 '쌀의 고장'으로 유명한 이천시는 추청 등을 대체하기 위해 시장 공약 사업으로 자체 쌀 품종을 개발했다. 2016년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협과 협업해 2018년에는 해들, 2019년에는 알찬미를 각각 개발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을 두 품종으로 대체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호응이 여전하다.
한 지역농협 관계자는 “쌀이 소비되지 ...
강기정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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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 맞는 품종을 찾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가운데 품종이 바뀌면 지역 쌀 고유의 특색이 옅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 중 하나다.
대안벼는 1995년 작물시험장(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만든 품종이다.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의 찰기가 좋고, 다른 벼 품종에 비해 쌀알이 크고 두터워 식감이 좋은 게 특징이다. 병충해에도 강하고, 미질변화도 적은 편이다. 포천, 연천, ...
강기정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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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해오다 보니, 지역 소비자들 사이에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양주골쌀의 주품종은 '대안벼'다. 그동안 90% 이상이 대안벼로만 구성돼왔다. 1995년 작물시험장(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만든 품종인 대안벼는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이 찰진데, 밥이 식어도 찰기가 오래가는 게 특징이다. 또한 다른 벼품종에 비해 쌀알이 크고 두터워 식감이 좋다. 병충해에도 강한 편이다. ...
강기정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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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동시민농장을 비롯한 8개가 운영된다. 탑동시민농장과 탑동야구장, 수원유스호스텔, 서울대농업생명과학 창업지원센터, 더함파크 등은 행사가 열리는 3일 내내 운영된다. 또 행사장 바로 옆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 가공이용연구동은 주말 양일간, 서호중학교는 일요일에만 주차장을 개방한다.
주말에는 더함파크와 호매실지구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더함파크 정문에서 상상캠퍼스까지는 낮 12시부터 밤 ...
김준석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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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최대 고구마 주산지
해남 고구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표시(Geographical Indication) 농산물 42호로 등록하며 ... 계획이다.
일본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소담미'는 단맛이 강하면서 꿀고구마보다 저장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코로나19 ...
백희준·박희석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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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품종 대체 농진청과 공동 육성
내년부터 종자보급 본격 생산 계획
인천 강화군이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육성한 지역 적응 벼 신품종 '나들미'에 대한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강화군은 '고시히카리', '추청' 등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농촌진흥청, ...
이진호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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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섬쌀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해 활용된다.
강화군은 '고시히카리', '추청' 등의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 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등과 함께 품종 개발에 나섰다.
올해 봄에는 강화남부·북부지역에 8천㎡ 규모로 시험포를 마련하고, 조생종 12계통, 중만생종 7계통을 재배해 생육과정, 병해충 ...
이진호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