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청, 강화 선수선착장 이용 결정 건설 공사로 수심 낮아져 결항 속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인천 강화도에서 주문·볼음·아차도를 하루 두 차례 왕복하는 여객선의 기항지를 2개(외포리·선수)로 늘린다. 현재 여객선이 이용하는 강화 외포리 선착장 바닷속에 모래가 자꾸 쌓여 수심이 얕아졌기 때문이다. 인천해수청은 외포~주문 항로 여객선 일부 항차를 강화도 ...
김주엽 2018-12-12
정부가 월드 크루즈 기항지를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에서 열리는 '2018 세계 크루즈 산업 박람회'에 공동 대표단을 구성해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1984년 시작돼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와 건조사, 선박용품 공급업체, 모항·기항지 국...
김주엽 2018-03-05
인천항 크루즈 기항지 부상 伊 코스타 클래시카호 입항신호탄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사의 코스타 클래시카(사진)호가 인천항을 처음 방문한다고 인천항만공사(IPA)가 10 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코스타 클래시카호는 4박5일간 일정으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인천과 제주를 거쳐 15일상하이로 돌아간다. 인천항에는 11일...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