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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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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평균 재산이 일반 국민 평균 자산액 대비 7.6배나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국회의원 당선인 부동산, 증권 등 자산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당선인 1인당 재산은 평균 33억3천만원으로 보유 부동산 자산 평균은 18억8천만원, 증권 재산 평균은 8억6천만원이었다. 일반...
신지영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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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주거·교통문제 해결' 꼽아
'특례시 권한·區 신설' 행안위를
에너지 등 전문성 살린 산자위도
중진, 상원격 기재·국방위 신청
교육위 지원자 없어 '편중' 극심
22대 국회 경인지역 당선인들은 '희망 상임위'로 국토위를 가장 많이 지망했다. 경기·인천 지역의 주거·교통현안이 주민들과 가장 밀착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선인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
권순정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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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가 오는 5월30일 개원하는 가운데, 인천 당선인 절반 이상이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중 교통·도시개발 등을 담당하는 국토교통위원회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4·10 총선 여야 당선인 14명에게 질의한 결과 8명이 국토위 배치를 희망했다. 국토위를 원하는 당선인들 지역구는 대부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도시철도·고속도로 등 ...
경인일보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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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전세사기특별법 개정 담당
인천 지역구 여·야 14명중 8명 배치 원해
농해수위 등 외면 '해양도시' 위상 우려
인천 국회의원 당선인 절반 이상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중 교통·도시개발 등을 담당하는 국토교통위원회 배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도시 인천' 위상 확보와 인천시 주요 현안 사업을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현주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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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지역 언론사 5곳 공동주최
내달 2일 송도컨벤시아서 축하회
인천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2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축하회'를 연다.
인천상공회의소와 경인일보 등 인천지역 5개 주요 언론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인천경제 현안 해결에 대한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상공회의...
한달수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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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항로 대형 여객선·경인전철 지하화·동인천역 개발 등 다양
인구감소 지역 이동권·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인프라·지역발전도
제22대 총선 당선인들이 내달 말 국회에 입성한다.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을 입법 활동을 통해 풀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들이 '걸어 다니는 헌법기관'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경인일보는 인천지역 당선인들이 선거 기간 약속한 공약이 무엇인...
박현주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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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시당위원장·李대표 등 참석
유, 재외동포청 성과 등 감사 표시
APEC정상회의 유치 등 협력 요청
김 “시민의 승리… 시와 힘 모을것”
유정복 인천시장과 22대 국회에 입성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지역 당선인이 만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등을 비롯한 현안 해결을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는 소...
김성호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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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노종면·박선원·이용우·모경종
세월호 추모 참여 정치행보 본격화
“사회적 재난 반복 악순환 끊어낼것”
“국가의 첫 번째 책무인 국민 안전·생명 보호가 이뤄지도록 의정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인천 초선 당선인들은 올해로 10주기에 접어든 세월호 참사를 국가가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지 못해 발생한 사회적 재난이라고 규...
박현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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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지도부 구성문제 등 다뤄
'운영 체제 방식' 견해 엇갈려
국민의힘은 16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어 4·10 총선 참패에 따른 당 위기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4일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 같은 총회 일정을 통보하고 참석을 당부했다.
당선인들은 오전 8...
정의종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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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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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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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 눈높이 안맞은 증거”
수도권 중진 “공든탑 한순간 뭉개”
당정관계 재정립·“尹탈당” 관측도
4·10 총선에서 기록적인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에서 '용산'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21대 총선(103석)에 이어 최악의 성적표를 받게 된 배경을 두고 낙선자는 물론, 당선인 사이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을 지목하면서 정권 심판론이 먹힌 것은 국정 운영과...
정의종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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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 걸린 경기도·인천의 74개 금배지가 주인을 찾았다. 매 선거 때마다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경인지역인데, 결국 경인판세가 전체 선거의 성패를 결정했다. 경기도·인천이 격전지였던 만큼, 공천과정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선거 초반 이슈가 됐던 민주당의 '비명횡사'도 경인지역이 배경이 됐고, 여·야가 영입한 인재들의 배치도 이곳에 집중됐다. ...
경인일보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