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독립운동가 윤영삼(尹榮三, 1891~1919) 선생의 후손이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안성3·1운동기념관에 훈장을 기증했다. 윤영삼 선생은 1919년 4월1·2일 안성 원곡·양성면에서 있었던 4·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본 순사들에게 붙잡혀 고문으로 순직한 인물이다. 기증된 훈장은 윤영삼 선생이...
민웅기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