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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동 이유 평소에도 방재시스템 중단… '58명 사상' 피해 키워
수원지법, 철거 공사업체 대표 등 관련자 4명 집유·1명 실형 선고
50여명의 사상자가 나온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2017년 2월 4일자 인터넷판 보도) 당시 스프링클러 등 방재시스템 작동을 인위적으로 중단해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낳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소 오작동이 잦아 영업에 지장...
손성배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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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하던 동탄신도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교사 및 학생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일부 학생들은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오전 10시14분께 화성시 청계동의 한 초등학교 2층 돌봄교실 내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돌봄교실 1개실이 전소됐고, 돌봄교실에 있던 교사와 학생 146명이 ...
김동필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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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동탄복합문화센테 내 반석아트홀에서 제6회 생활체육페스티벌 '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빼어난 사람들의 어울림, 뽐'이라는 주제로 기존에 진행됐던 단순한 프로그램작품 발표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이야기가 있는 한편의 생활체육 공연을 선보인다.
벨리댄스, 에어로빅, 줌바댄스, 방송댄스 ...
강효선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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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46분께 화성시 반송동 '동탄메타폴리스'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신고를 받고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소방대원 42명과 지휘·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동원,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A(27·여)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에 있던 350여명이 대...
김학석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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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3월 9일자 23면 보도)에 책임이 있는 상가 관리업체 직원 등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박세현)는 메타폴리스 상가의 운영업체인 M사의 차장 정모(46)씨와 과장 임모(43)씨, 시설관리업체인 A사의 관리소장 김모(44)씨와 방재과장 박모(53)씨 등 4명을 업무상 ...
손성배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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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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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부속상가 화재(3월 9일자 23면 보도)와 관련해 소방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등 과실이 인정된 철거업체 관계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화성동부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업무상 실화 등의 혐의로 철거업체 B사 대표 남모(53)씨를 구속하고, 메타폴리스 부속상가 시설운영업체 M사 관계자 정모(45)씨 등 11명을 불구...
황준성,신창윤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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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오작동 원청사 추궁 우려 끄고 작업
환풍시설까지 멈춰 인명피해 키운 '人災'
유가족들 “대책 마련전까지 장례 못치러”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당시 건물 관리업체가 경보기·환풍기 등 소방시설의 작동을 정지시켜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고와 같이 소방시설을 끈 채 실내 공사를 진행하...
권준우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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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3층 '뽀로로파크' 철거중 '불'
“방송 못들어… 입차 제지도 안해”
불꽃 감지기는 '불량' 지적 받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 여 만에 진압됐지만 4명이 사망하는 등 예상외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두고 이번에도 안전불감증에 따른 인재(人災)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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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배상록,전시언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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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동 탄성심병원 맞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과 한림대학교 동 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은 지난 20일 상호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의 공동협력 ▲동탄성심병원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연할인 등 예술이벤트 실시 ▲문화...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