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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흥국생명 김연경 공수 존재감
투트쿠 블로킹 1위·득점 4위 활약도
현대건설, 선두와 승점차 없이 2위 달려
모마·정지윤·양효진 등 주전 고른 활약
여자프로배구가 초반 순위 ... 정지윤, 미들 블로커 양효진과 이다현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있다.
부문별 선수 순위 득점 부문에서 모마(171점·2위), 양효진(94점·11위), 정지윤(87점·13위), 위파위(80점·14위) ...
신창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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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주긴 했지만, 큰 위기 없이 승점 3을 추가했다. 이로써 승점 14를 만든 대한항공은 상위권에서 선두 싸움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그 중심에 막심이 있었다. 막심은 양 팀 최다인 21점(공격성공률 48.65%·블로킹 3개)을 올리며 V리그 복귀를 자축했다. 특히 막심은 1세트에서만 10득점을 올리며 팀이 기선을 제압하는 데 기여했다. 막심이 중심을 잡자 정지석(15점)과 김민재(11점), 정한용(10점)의 ...
김영준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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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용, 1R 기준 전체 4위 주포 공백 메워
엘리안 시즌 아웃으로 남자부 '춘추전국'
김연경 118득점 '연봉퀸' 누르고 전체 8위
공성 3부문 1위·팀 전승 이끌고 1R MVP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1라운드를 끝낸 가운데 공격 부문 개인 타이틀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낮 기준으로 남녀부 ...
신창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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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소노는 지난 2023~2024 시즌에 20승34패로 8위를 마크하는 등 부진했지만, 올해는 이정현과 앨런 윌리엄스가 득점 랭킹 3, 4위를 달리고 있는 등 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정현은 스틸 부문에서 2.857개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또 소노는 평균 득점 80.0점으로 3위를 기록중이고 스틸 부문에서도 9.0개로 2위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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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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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열린 인천과 광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인천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무고사는 전반 2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강력한 발리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무고사는 이날 득점으로 올 시즌 15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인천은 무고사 외에도 김도혁(MF)과 정동윤(DF)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3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
김영준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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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77로 물리쳤다.
이로써 소노는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무패를 이어가며 3연승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또 최근 LG전 6연패 사슬도 끊어냈다.
소노는 이정현과 앨런 윌리엄스가 18점씩 ... 67-65로 역전에 성공했고, LG 아셈 마레이에 다시 동점을 내줬지만 최승욱, 이재도의 연속 득점으로 71-67까지 달아났다. 경기 종료 3분 여를 남기고는 정희재의 3점포가 터져 74-67로 ...
신창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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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투수 디트릭 엔스를 공략해 좌월 솔로포로 반격했다.
LG는 2-1로 앞선 4회에도 선두 타자 오지환이 우중간 안타로 출루한 뒤 전력 질주해 2루에 안착했고, 2사 3루에서 9번 타자 ... 투수 정우영의 몸을 맞고 흐른 볼을 유격수 오지환과 2루수 신민재가 서로 겹친 사이 3루 주자가 득점해 승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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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 치른 3차 예선 1, 2차전에서 1승1무의 성적으로 B조 2위(승점 4·골득실 +2·3득점)를 마크하고 있다. 요르단은 다득점에서 앞서 1위(승점 4·골득실 +2·4득점)다.
게다가 ... 준결승전에선 0-2로 져 수모를 당했다.
따라서 태극전사들은 이번만큼은 요르단을 잡아내 B조 선두 자리를 빼앗는 것은 물론 자존심까지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홍 감독은 축구 팬들의 비난 ...
신창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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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늘 포항 원정… 골 결정력 과제
'리그 득점 선두' 무고사 고립은 피해야
4위 수원, 29일 1점차 뒤진 서울과 대결
올시즌 상대전적 2패 분위기 반전 시급'
프로축구 ... 31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골 결정력과 함께 경기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리그 선두인 울산을 상대로 실점하지 않으며 무승부(0-0)를 이끌어낸 부분에 위안을 삼고 있다.
특히 ...
김영준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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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SSG는 61승(2무67패)째를 올리며 6위 한화 이글스와 승차를 없앴으며, 5위 kt wiz와 격차는 2.5경기로 좁혔다.
SSG의 선취점은 1회부터 나왔다. 선두타자 추신수가 롯데 선발 반즈의 초구를 우측 깊숙한 2루타로 연결했다. 이어진 오태곤의 진루타와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추신수가 홈을 밟았다.
SSG는 2회에도 안타 2개와 상대 실책, 내야 ...
김영준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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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속 대구와 내일 격돌
5경기서 무고사만 3골… '기선제압' 관건
2연승 수원FC, 1일 선두 강원FC 원정
승점 단 3점차… 해결사들 '기세등등'
프로축구 ... 그친 무딘 공격력을 가다듬어야 한다. 5경기에서 기록한 3골 또한 무고사 혼자 기록했다. 득점의 다변화와 함께 파이널서드에서의 결정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대구는 최근 2연승의 ...
김영준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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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권과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승점 44(13승5무9패)로 리그 5위인 수원FC는 리그 선두 강원 FC(50점)와는 6점, 리그 3위 울산(45점)과는 1점 차다. 이번 주 결과에 따라 ... 속에 정승원(7골5도움) 안데르손(2골11도움)을 필두로 베테랑 지동원, 윤빛가람, 손준호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고 있다.
수원FC는 제주와 최근 10경기에서 1승4무5패로 열세지만, ...
김영준,김동한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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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인다.
변성환 감독 부임 이후 11경기 무패(5승6무) 행진을 이어간 수원은 최근 리그 선두 FC 안양과 리그 2위 전남 드래곤즈를 모두 2-1로 꺾었다. 순위도 5위에서 3위로 껑충 ... 루트도 다양하다. 박민서, 변경준, 오스마르 등 10명 이상이 골맛을 봤다. 하지만 팀 내 득점 선두이자 K리그2 득점 2위에 올라있는 브루노 실바(10골)의 침묵이 길어지는 것은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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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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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과 격차도 점점 벌어지고 있다. 승점 41(12승5무9패)로 리그 5위인 수원FC는 리그 선두 강원FC(47점)와는 6점, 바로 위 순위인 리그 4위 포항 스틸러스(44점)와는 3점 차이가 ... 스트라이커 부재 문제는 올 시즌 초반부터 줄곧 제기됐으나 이 틈을 이승우가 뛰어난 돌파와 득점력으로 메워왔다. 지동원이 있긴 하지만 부상과 나이를 고려하면 매 경기 풀타임 소화는 어려운 ...
김동한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