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는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내 무량판구조 아파트 단지 3곳의 긴급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결과, 준공된 아파트 2곳은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이 일치하고, 콘크리트 강도도 설계기준 강도보다 웃돈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공 중인 현장 1곳은 설계하중과 전단보강근 설계가 적정하고, 콘크리트 강도와 철근·배근의 상태도 양...
변민철
2023-10-25
-
국회, 내달 10일 상임위별 돌입 예정
행안위 이어 각종 현안에 가능성 커
인천시가 올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피감기관 대상에 오른 가운데, '미추홀구 전세사기 사건'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등 각종 현안으로 인해 국토교통위원회 국감 대상이 될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는 지난 1일 시작한 정기회 중 내달 10일부터 상...
박경호
2023-09-12
-
인천시, 실국장회의서 신설 논의
글로벌도시국 핵심프로젝트 집중
'무량판' 아파트 한달간 정밀점검
인천시가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국제교류국'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 6월 재외동포청 유치를 계기로 인천과 재외동포를 연계하는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한상(韓商·한인 동포 사업가) 기업간 협력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 11일...
박현주
2023-08-14
-
인천시, 골조공사 전후 확대 방침
영업정지 조치… 조례 개정 추진
인천시가 '철근 누락 아파트' 재발 방지 대책으로 골조 공사 전부터 사용 검사 전까지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공사가 완료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용 검사 전' 1차례 시행하던 품질 점검을 ...
박경호
2023-08-08
-
道, 2007년 신설… 12만건 시정조치
층간소음 저감 가이드라인도 마련
최근 인천 검단, 평택 지제 등 GS건설이 시공한 일부 아파트가 부실 시공 논란에 휩싸여 지역사회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골조공사 단계부터 준공까지 4차례에 걸친 품질점검을 16년간 연중 상시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경기도에 따...
신현정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