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 관례 깨고 40대 초반 취임 화환 대신 쌀 받아 지역사회 선행도 “'체육'이란 매개체를 통해 8천여 명의 금광면민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지난 3월 안성시 금광면 체육회장으로 취임한 박상윤(43) 신임 회장의 일성이다. 박 회장은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대부분 5...
민웅기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