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에 알려진 사건에 더해 안성서에서 조사 중인 2건은 모두 외국인 여성과 관련됐다. 한 베트남 국적 여성이 낳은 영아가 출생 미신고로 확인됐는데 아이의 생사 등 안전 여부가 파악되지 않아 ...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태어났으나 출생 신고돼 있지 않은 2명의 남아 사례를 확인한 결과 친모가 가정 문제로 부득이하게 출생 신고를 하지 못했으나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김준석 2023-06-27
베트남 국적의 친모와 동거남으로부터 폭행당했던 무국적 아동이 그동안 생활했던 경기북부일시보호소(5월 28일자 6면 보도)를 떠나 하남시 학대피해아동쉼터(그룹홈)에서 생활하게 됐다. ... 일시보호소의 입소기간인 6개월에 예외를 적용해 3개월을 더 연장했지만 지난 6월 초 A군의 친모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상해 등 혐의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여전히 출생신고를 ...
문성호 2021-09-02
... 수 있게 됐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초 하남시의 집에서 불법 체류자인 친모(27·베트남)와 동거남(20·베트남)으로부터 폭행당해 병원치료를 받은 뒤 머물던 경기북부일시보호소의 ... 경기북부일시보호소를 나와야 했던 A군은 8월 말까지 계속 그곳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A군의 친모와 동거남은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8월 말까지 1심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
문성호 2021-05-28
... 민간보호시설도 못구해 母양육권 주장탓 국적취득 불가능 하남시 “다방면 지원안 마련 계획” 베트남 국적의 친모와 동거남으로부터 폭행당한 아동이 출생신고가 안 돼 무국적자로 전락한 데다 일시보호소 ... 동거남과 함께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어 이마저도 어렵다. 오는 25일 이전 친모의 1심 재판결과가 나오고 이에 따라 강제출국 조치가 내려진다면 A군은 친모와 외국인보호소에서 ...
문성호 2021-05-06
...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고 시흥의 아동은 서류상으로만 출생신고가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베트남 국적의 여성이 영주권 취득 등 국내 체류를 위해 한국인 남성과 위장결혼에 이어 허위 출생신고를 ... 없거나 양육수당 신청이 없었던 영유아 가정을 전수조사했지만, 해당 아동은 누락돼 이때까지도 친모에게 버려진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초등학교 입학 이전인 영유아 단계서부터 ...
신선미 2017-03-08
... 소재파악이 되지 않은 아동은 부천시와 시흥시 내 초등학교에 각각 1명씩이다. 시흥소재 아동의 경우 베트남 국적 여성이 위장결혼으로 입국한 뒤 2010년 아이를 낳아 출생신고 후 출국했지만, 아이가 엄마를 따라 동반 출국했는지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출국한 친모가 허위로 출생신고를 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각 초등학교가 관내 ...
권준우,김연태,신선미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