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한 안심동행 서비스를 기존 시행 중이던 광명·군포·성남·안산·포천에 과천까지 추가해 6곳으로 늘렸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이 있어 병원에 가기 힘든 도민을 위한 사업이다.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인...
이영지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