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1시께 광명시 광명2동 S빌라 반지하층 이모(29·여)씨 집 거실에서 불이 나 이씨와 이씨의 딸 조모(9)양이 연기에 질식,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다 숨졌고 이씨와 동거하던 장모(33)씨는 중태다. 불은 집 내부 20여평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웃 주민 문모(22)씨는 “집안에...
200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