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9시12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체육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와 B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당시 두 사람은 고소작업차에 탑승해 건물 3층 외부에 유리를 설치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
한달수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