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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시티-코레이트 등 상생협약
도시지원시설 용도변경 등 노력
갈등을 빚어온 의정부 고산동 물류센터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될 전망이다. 의정부시와 물류센터 사업자들은 사업 재검토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의 최대 현안이자 김동근 시장의 취임 첫 업무지시였던 물류센터 백지화가 2년여 만에 가시화된 것으로, 이 시설을 반대해 온 고산동 주민들은 크게 환...
김도란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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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추진되던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중단됐다.
26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송도그린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참여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사업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여하는 송도그린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인천 송도 LNG(액화천연가스) 기지 내 2만1천818㎡ 부지에 100㎿급 연료전지발...
김주엽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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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성사업이 백지화됐다. 경기도 최초의 스포츠 전용 경기장이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중단된 것이다.
2019년 경기도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실시했다. 당시 성남을 비롯해 용인, 부천, 안산 등 4개 지자체가 도전해 성남시가 최종 선정됐다. 그런데 시장 교체 이후 e스포츠...
최만식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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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규모 축소-보상문제 우려
동구 '2030 역전' 재검토 건의도
市, iH와 사업성 확보 방안 연구
인천시가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 수립돼있는 개발 계획을 백지화한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등 동인천역 일대 개발 계획을 전면 수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동인천역 북광장과 중앙시장을 포함한 동인천역 일대는 2...
유진주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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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시장에 대한 피로감 때문일까. 오는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현 안병용 시장이 추진한 사업의 재검토 또는 백지화를 공약하고 나섰다.
28일 각 예비후보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후보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협약 해지 및 재검토,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백지화를 공약했다.
두 사안에 대해 재검토 등을 공약한 후보는 이날까지...
김도란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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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백지화수도권공동대책위원회는 24일 “실패가 예견됐던 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책임을 분명히 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동대책위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시민위원회 의견조사결과를 공개한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는 실패한 경인아라뱃길 사업에 대한 정부와 관련 책임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도입 등을 환경부...
이현준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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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안전성 등의 문제가 불거진 공유 전동 킥보드 시범 도입 사업을 백지화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던 공유 전동 킥보드 사업비 5억원을 최근 추가경정을 통해 모두 반납했다.
시는 애초 올해 이 사업비로 플랫폼 15곳을 설치하고, 전동 킥보드 100여대를 구매해 시범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올 초 전동 킥보드 사...
김도란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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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동 연료전지 사업시행자인 인천연료전지(주)가 그동안 중지했던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업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는 주민들과 충돌이 예상된다.
인천연료전지는 1일 인천YWCA 건물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비대위가 요구하는 사업백지화는 회사의 파산과 막대한 손실을 의미한다”며 “더 이상 손실을 감수하며 공사를 중단하기는 어려...
김태양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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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및 공용버스터미널 이전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도시공사가 버스터미널 이전을 포함한 종합운동장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 지난해 중간보고회를 가졌던 '지방대중교통계획'의 용역결과를 수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처인구 마평동 704 일대 5만5...
박승용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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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지역관광 활성화” 일환
조계종 자재암과 토지사용 협의 중
무상사용 협약 자산 문제로 '제동'
생태 1등급 환경평가 통과도 난항
동두천시가 소요산 관광발전을 목적으로 추진해온 모노레일 설치 사업이 백지화될 전망이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노약자와 장애인의 등반 편의와 신규 관광객 유입을 목적으로 지난...
오연근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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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용유도 선녀바위 인근에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용유 노을빛타운' 사업이 무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도시공사는 용유 노을빛타운 사업과 관련해 (주)오렌지이앤씨와 체결했던 사업협약이 지난 15일부로 해지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도시공사와 사업협약을 맺은 오랜지이앤씨는 정해진 기간(시중은행 영업일 기준 10일 이내)에 사업협약이행보증금을 내지 않...
홍현기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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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김포~관산간 도로개설 추진에 대해 고봉산 일대 자연환경 훼손이 불보듯 뻔하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서 진통이 예상된다.
시민단체들은 8일 오전 11시 고양시청 앞에서 김포~관산간 지방도로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내 고봉산과 황룡산에 터널 3개가 들어서는 도로개설은 자연환경을 파괴한다며 ...
김재영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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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관교동 일대에 추진되던 '관교 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이 백지화됐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민간 투자자의 자본을 활용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해소하고, 민간 투자자는 아파트를 지어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인천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
이현준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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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공사 탓에 개통조차 못하고 철거된 월미은하레일의 대체 시설로 추진되던 '월미모노레일' 사업이 백지화 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이 사업을 추진하던 민간사업자는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모노레일 사업협약을 해지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최종 의사결정만 남겨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월미모노레일 사업을 ...
이현준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