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2단계 시범사업' 통계 건보 직장가입자, 73.3% 최다 부천·안양·용인시가 업무 외 질병, 부상으로 직장을 다니지 못하는 시민에게 상병수당을 지급하는 1·2단계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1인당 평균 102만원(부천), 89만원(안양), 72만원(용인)을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보건복지부의 '상병수당 시범사업 통계'(2023년 12...
김명래 2024-01-31
박남춘, 인천형 생활임금 기준 지급 유정복, 근로자·市 적립 연금 형태로 정의당 이정미 후보, 출정 기자회견 “방역·돌봄 등 '그림자 노동' 해방을” 6·1지방선거에 나선 인천시장 후보자들이 1일 노동절을 맞아 노동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이날 '인천형 상병수당'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인천형 상병수당은 노동자가 아...
이현준 2022-05-02
근로자 아플때 소득 일부 보전 복지부, 2025년부터 추진 시범지역 선정 공모중 대한민국 제조업 현실 축소판 김포서 제대로 검토·분석돼야 직장에는 '병가'라는 제도가 있다. 아프면 쉬라고 만든 것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이 아플 때 마음대로 병가를 쓰기란 사실상 어렵다. 지난해 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국내 취업자...
허승범 2022-03-09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용인병·사진) 의원은 질병이나 부상 치료를 위해 쉬는 동안 소득이 감소할 경우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해도 생계 걱정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아프면 쉰다'는 원칙을 실현하는 것이 기본...
이성철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