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활성화·난개발 대비 목적 용역 수행 연구기관 모집 실시 인천시가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와 난개발에 대비해 '소규모주택정비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비 사업 유형별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인천시는 '인천시 소규모주택정비 종합관리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을 수행할 연구기관을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역에서 추진 중인 소규모...
김성호 2024-08-08
한국부동산원이 올해 처음 진행한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지역 희망 후보지' 공모 결과 인천·경기지역에서 총 5곳이 선정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지역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 7~9월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인천 4개 지역 등 전국서 총 12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관리지역 제도는 노후·저층 주거지의 난개발을 막고 체계적으로 정비하...
한달수 2023-10-10
정부 '속도감 있는 추진' 약속 무색 후보지 선정 석남동 절차 진행 '0' LH 지구 지정 제안 공청회 거쳐야 공동주택 입주까지 5년이상 걸려 정부가 쇠퇴한 지역의 주거 기능 회복과 주택 공급 등을 위해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를 선정했지만 인천의 경우 2년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진척이 없는 실정이다. “...
이현준 2023-05-18
市, 지난해 10~11월 기준안 고시 건축물 높이 최대 110%내 완화등 조합측, 본인 분담금 상승 반발 “건축 특례법 무시한 임의규정” 부천시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기준안을 관보에 고시한 가운데 조합원들이 '재정비 기준 완화'가 실제로는 '기준안 강화'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천시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 등에 따르...
이상훈 2023-03-17
수정법 등에 막혀 사업추진 어려움 안전진단·위원회 설립 절차 등 면제 이천시가 '보은아파트·보은연립주택'의 소규모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최근 인가했다. 이천시 갈산동에 위치한 보은아파트와 보은연립주택은 각각 1984년과 1985년 건축돼 165가구가 입주, 38년여 동안 지역주민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했다. ...
서인범 2022-09-06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가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인천 서구 가정동 일대 동우 1·2차, 한성, 현광, 성광 등 아파트 5개 단지(1천134가구)가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아파트 단지는 준공된 지 30년이 지났으나 루원시티 개발에서 제외된 곳이다. 소규모 주...
박현주 2021-11-24
'전면 재개발' 요구 불구 3곳으로 쪼개 3동만 포함 즉각 철회 촉구 “발표전 각종 소문 퍼트려 주민 분열시켜… 市는 거짓 답변” 주장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에 포함된 성남시 수정구 태평2·4동 지역 주민들이 지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역 주민들은 전국에서 가...
김순기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