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 매각 불가 의사 묵살 부지 확보율 낮은 것도 문제 '대기업 특혜 논란'을 빚은 안성 스마트코어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토지 확보 실패로 무산(8월21일자 9면 보도)되자 처음부터 무리하게 사업을 강행한 안성시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28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은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가 2020년 1월 민관공동개발방식으로...
민웅기 2023-08-29
市, 공급물량 반납 행정절차 진행 토지주 “명백한 대기업 특혜” 추궁 대기업 특혜 시비로 논란을 빚은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2022년 9월22일자 9면 보도)이 토지확보 실패로 사실상 무산됐다. 20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시는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의 제안(2020년)을 받아들여 안성시 미양면 구례리 산24번지 일원에 민관합동개...
민웅기 2023-08-21
“SK에코플랜트 헐값 땅 매입 편의” 최호섭 의원, 市 상대로 집중 추궁 토지주들 반발에도 심의 강행 지적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대기업 특혜 논란'을 빚고 있는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이하 산단)과 관련, 행정 절차상 문제점 지적과 책임 추궁이 집중됐다. 안성시의회 최호섭(국힘·가선거구·사진) 의원은...
민웅기 2022-09-26
공업물량 시효 내달 말 만료 예정 총 사업부지 중 14%만 확보 상태 대지주들 토지매각 거부에 '답보' '대기업 특혜 행정논란'에 휩싸여 있는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2020년 7월9일자 8면 보도)이 부지 매입 실패로 무산 위기에 처했다. 31일 안성시와 토지주 등에 따르면 시는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 조성을 위해 배정받은 공업 물량의...
민웅기 2022-08-01
안성 스마트코어폴리스산단이 '대기업 특혜 논란'과 '전·현직 시장 측근 개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5월 25일자 8면 보도) 해당 지역 주민들과 토지주들이 26일 시청과 시장실을 잇따라 항의 방문해 사업추진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이날 주민과 토지주들은 김보라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시의 밀실행정을 질타하고, 대기업 특혜 논란과 전·현직 시장 측근 개입 의...
민웅기 2020-05-27
환경오염 등 이유로 반발불구 강행 지역주민들, 市 밀실행정 뒷배 지목 토지주, 지인 통해 미팅 제안 증언도 市 “우량기업 유치… 소문일뿐” 일축 안성 스마트코어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대기업 특혜 논란(5월 15일자 8면 보도)에 이어 전·현직 시장 측근 개입 의혹까지 제기돼 파장이 증폭되고 있다. 24일 지역 주민과 토지주 등은 SK건설의 제안으로 안...
민웅기 2020-05-25
市, SK건설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지 편입 토지주와는 협의도 안해 이달말 道입지심의 안건 상정할 듯 최악의 상황땐 강제수용 우려 성토 안성 스마트코어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미양면 주민들이 강력 반발(5월 11일자 8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와 SK건설이 산단부지로 편입당하는 토지주들과 협의도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대기업 ...
민웅기 2020-05-15
유치업종 계획포함 사실 알려지자 미양면 주민대책위 집단반발 나서 市 “SK건설과 배제 관련 협의 중” 안성시가 SK건설의 제안을 받아 추진 중인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산업단지에 화학물질 및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미양면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10일 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S...
민웅기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