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허물지않고 '리자인' 리모델링 주목 초록공원·푸른하늘 '탁트인 시야' 장점 'THE 담배공장+' '인문학 도시'展 눈길 수원 산업화의 거점으로 전성기를 누리다 쓸모를 잃어 20여 년 간 방치되다시피 한 연초제조창(담배 생산공장)이 복합문화공간이 돼 시민들을 맞고 있다. 제조창 주소인 수원시 정자동 111번지...
조수현 2022-08-18
10년 넘게 방치돼 있던 KT&G(옛 연초제조창)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경인일보 6월 24일자 1면 보도)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조만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수원시에 따르면 KT&G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 일대 옛 연초제조창 부지 30만5천㎡를 올해부터 2020년까지 상업·업무·공동주택으로 개...
이성철 2016-11-01
'수원연초제조창 부지 문화공원으로…' 시민협의회 창립대회…본격활동 나서 지난 2003년 5월 폐창된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소재 8만여평의 수원연초제조창 부지를녹지와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선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다. '수원연초제조창 문화공원만들기 시민협의회(상임대표·유명재 한성교회 목사)'(이하 협의회)는 2...
2005-01-29
[인터뷰]鄭敬秀 수원 연초제조창장 "國産담배 살길은 품질뿐" 불량率 「제로」도전 작업환경 개선 국내 첫 「국제 品質인증」 획득 추진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세계화 개방화시대에서 국산담배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품질뿐입니다.」 지난 1일 공사창립 9주년을 맞아 올해를 「불량률 제로 원년의 해」로 정한 한국담배인삼공사 鄭...
199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