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조형물 리모델링 관광지 만든 독일 하펜시티처럼 내항재개발 활용방안 본격 검토 인천항만공사가 항만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인천 내항 1·8부두의 하역 장비를 존치해 상징물로 활용하기로 했다. 2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업체로 선정된 한국항만기술단 컨소시엄...
김주엽 2024-09-03
물동량 증가 작년 매출·이익 ↑ 선광·인천내항부두운영 실적 껑충 최대 교역 상하이항 봉쇄 올 변수 우크라이나 사태도 '중고차' 영향 인천항 하역 업체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항만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을 본사로 둔 하역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주)선광은 지...
정운 2022-04-12
지분 49.5% 확보 권한 위임 계약 경영권 적극 개입땐 회장과 갈등 인천항 향토기업인 영진공사의 2대 주주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가 올라섰다. 이강우 부회장 측 지분을 확보한 이 펀드 운용사가 경영권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고 밝히면서, 이강신 회장 측과 경영권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인천항만업계 등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
정운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