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슈퍼리그(ESL) 창설에 발 담갔던 9개 '빅클럽'이 유럽프로축구클럽협회(ECA)에 재가입해 이전의 지위를 복권했다. ECA는 이들 클럽의 재가입을 승인했다고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이상 잉글랜드), AC밀란,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
연합뉴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