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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26일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서 막을 올린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리디아고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10승을 기록한 이민지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6~29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연다.
이번 대회는 하나금융그룹이 ...
박현주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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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했으며, 이달 다시 소집됐다.
이번 2차 소집 훈련에는 올림픽에 출전할 17명의 선수만이 참여한다. 경인지역 연고팀에선 신은주와 한미슬, 강은서(이상 인천시청)와 강경민, 강은혜, 이민지(이상 SK슈가글라이더즈) 등 6명이 17명에 포함되면서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이 밖에도 4번째 올림픽을 맞이하는 류은희(헝가리 교리)와 핸드볼 H리그 득점왕이자 MVP에 등극한 우빛나(서울시청)도 ...
김영준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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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21-12로 완파했다.
SK는 개막 7전 전승으로 승점 14를 쌓아 단독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전반을 8-7로 근소하게 앞서며 마친 SK는 후반 초반 골키퍼 이민지가 철벽 방어를 펼치는 동안 잇따라 득점해 12-8까지 달아났다.
점수 차가 계속 벌어지자 SK는 강경민과 강은혜 등 주전을 빼고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강은혜가 6골, ...
김영준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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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과 이가은 골키퍼의 선방으로 1골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SK는 강은혜, 이현주, 송지은, 유소정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전 중반 이후 전력 차가 더 크게 벌어진 가운데,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까지 더해지며 SK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SK는 강은혜가 6골, 강경민이 5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인천시청은 강은서가 5골, 신은주와 임서영이 4골로 활약했지만, ...
김영준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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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에서 SK는 5전 전승으로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 최강 여자 클럽팀임을 증명했다.
SK는 지난해 열린 제5회 아시아여자클럽핸드볼선수권에서도 6전 전승으로 우승한 바 있다.
SK 신다빈, 김하경, 이민지는 대회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지는 지난해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베스트 7에 선정됐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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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가운데 톱10 진입률 100%는 김효주밖에 없다.
부담스러운 경쟁 선수가 여럿 불참한 것도 호재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넬리 코다(미국), 고진영,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렉시 톰프슨(미국) 등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6명이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
이들은 21일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대비해 이 대회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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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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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기마경찰대가 없어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승마 체험 등을 했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6살 아들을 데리고 인천기마경찰대를 자주 방문했다는 이민지(39)씨는 “아이가 예전에는 경찰을 무서워했는데, 인천기마경찰대에 다녀온 이후에는 경찰을 친근하게 생각한다”며 “이웃들도 인천기마경찰대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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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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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1분30여초 남기고 권한나의 득점으로 31-31을 만든 SK는 종료 21초 전 최수민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남은 시간에 진행된 광주도시공사의 마지막 공격은 골키퍼 이민지가 잘 막아내며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2라운드까지 3위 자리를 지켰던 인천시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3라운드 첫 주 2경기 모두 몰수패했다. 승점 16(8승8패)에서 멈춰선 인천시청은 ...
김영준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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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m에서도 우승했으며, 지난해 10회 전국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여고부 자유형 1천500m에선 이채영(경기체고)이 결승에서 17분38초37을 마크하며 이민지(강원체고·17분46초34)와 육채원(서울체고·17분46초49)을 가볍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 종목 여일반부 정하은(안양시청)도 18분33초95의 기록으로 금빛 역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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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은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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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식하는 사례는 없었다.
앞서 2017년 9월 초께 유소연이 1위에 오르고, 이어 박성현이 2위를 차지한 적은 있었다. 지난 4월에는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한국인 부모를 둔 교포 이민지(호주)가 1~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우리 선수들이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 싹쓸이도 노려볼 만하다.
3위권 밖으로도 '골프여제' 박인비가 ...
송수은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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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관하고 배심원단처럼 유·무죄와 양형에 대한 의견을 내는 체험 행사다.
방청객으로 법정에 앉아 있으면서 배심원처럼 판단을 해본다는 의미를 담아 '그림자배심원'으로 명명한 제도다.
회사원 이민지(35·여)씨는 “부장판사가 쟁점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검사와 피고인 변호인이 배심원에게 유죄 또는 무죄를 설득하기 위해 파워포인트를 띄워놓고 친절하게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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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배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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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청은 후반전에 들어서도 송지은과 신은주 등의 활약에 힘입어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SK의 경기 막판 추격이 거셌다. 경기가 후반부로 가면서 인천시청의 공격이 SK 골키퍼 이민지에게 번번이 막혔다.
SK는 이 틈을 타 김온아·선화 자매와 최수지, 유소정 등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 종료 20초 전 인천시청을 1점 차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보였다.
SK를 상대로 ...
임승재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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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교포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천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10언더파 ...
송수은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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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호주교포 이민지(23)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4만 달러(약 2억7천만원)다. 이로써 양희영은 LPGA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뒀다.
특히 2015년,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
연합뉴스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