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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전에서 도 역도는 현재까지 8명이 3관왕을 달성했다.
인천광역시는 육상과 댄스를 비롯해 당구, 사이클,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구 남자 단체전(지체)에선 홍호기, 이승우, 장성원, 임정덕으로 구성된 인천선발팀이 서울과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인천 남자 당구는 앞서 개인과 복식에서 은메달에 그쳤던 아쉬움을 떨쳐냈다.
댄스스포츠에선 정대완과 박수현이 혼성 ...
신창윤,김영준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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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 첫 은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시간 옆 테이블에서 진행된 남자 1쿠션 단식 BIW(선수부) 결승전도 경기도와 인천 선수의 대결로 치러졌다. 결과는 이영호(경기)가 이승우(인천)를 26-11로 제쳤다. 이영호는 14이닝 동안 에버리지 1.86을, 이승우는 같은 이닝에서 0.79를 기록하며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당구 종목의 전국 최강인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
김영준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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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8시 용인서 이라크와 맞대결
손·황 공백속 이승우·문선민 활약 기대
위기에서 살아난 홍명보호가 북중미행의 최대 고비에서 3연승과 함께 5부 능선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 홈 경기를 벌인다.
홍명보호는 이번 아시아지역 ...
신창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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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스플릿 수원FC승점 48 따내 4위 3년만에 안착… 손준호·이승우 공백 메워야 하는 상황
7위 광주와 '8점차' 1경기로 잔류권 뒤집을수 있어… 파이널R까지 치열하위 스플릿 인천Utd
프로축구 K리그1의 A·B스플릿 구성이 일찌감치 확정됐다.
22일 리그 31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6위 FC서울(승점 47)과 7위 광주FC(승점 40)의 승점 차가 7점으로 ...
김영준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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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50점)와는 6점, 리그 3위 울산(45점)과는 1점 차다. 이번 주 결과에 따라 3위로 올라갈 수 있다.
수원FC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 스쿼드가 대폭 바뀌었다. 공수 핵심 전력인 이승우와 김경원이 전력에서 이탈한 반면 안병준, 노경호, 한교원, 정민기, 소타 등이 새로 팀에 합류했다.
이에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등 적응 기간 역시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김은중 감독의 지도력이 ...
김영준,김동한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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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춰나가고 있지만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설상가상 이적시장에서 정통 스트라이커 자원을 영입하지 못한 것도 큰 과제다. 스트라이커 부재 문제는 올 시즌 초반부터 줄곧 제기됐으나 이 틈을 이승우가 뛰어난 돌파와 득점력으로 메워왔다. 지동원이 있긴 하지만 부상과 나이를 고려하면 매 경기 풀타임 소화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스트라이커 부재를 어떻게 메우냐가 수원FC의 숙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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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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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2위 도약도 가능하다.
정규라운드도 9경기밖에 남지 않아 올해 정말 '큰 일' 낼 수 있을 만한 상황이지만 수원FC의 속내는 복잡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승우와 권경원 등 팀 에이스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최근 이승우는 현재 강등권인 전북 현대로, 권경원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코르파칸으로 이적했다. 이외에도 최근 팀 에이스로 부상한 정승원은 ...
김동한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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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전북행' 권경원 '중동행' 잇따라
정승원·이영준도 이적설 등 더 떠날 수도
김은중 감독 “기존 선수들로 공백 메울것”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6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지만, 주축 선수인 이승우와 권경원 등이 잇따라 타 팀으로 이적을 추진하면서 팀 전력에 차질을 빚고 있다.
수원FC는 지난 21일 인천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
김동한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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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씩 차이가 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권에 진입할 수도 있는 셈이다.
수원FC의 상승세는 공수 전반 모두에서 비롯된다. 공격에선 최근 3경기 부상으로 이탈한 팀 내 득점 1위 이승우(9골2도움)의 공백을 깔끔하게 메웠다. 리그 도움 1위인 안데르손(1골10도움)이 측면에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데르손은 지난달만 1골3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이달의 선수로 ...
김영준,김동한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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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이승우가 토트넘(잉글랜드)과 맞붙는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14일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실시한 팬 투표에서 이승우가 4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4만8천86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승우에 이어 제시 린가드(서울·4만6천792표)와 ...
신창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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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김천 3-2 꺾고… 승차 3으로 좁혀
이승우 없이 3경기 '6골' 역대 최고 노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사상 첫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수원FC가 지난 9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그 선두 김천 상무를 3-2로 꺾고 4경기 무패 행진(3승1무)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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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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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오늘 울산전… 이승우 복귀 유력
'전북과 4점차' 인천은 김천 대결 자신감
프로축구 K리그1 경인지역 대표 구단인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반된 분위기로 21라운드를 맞이한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수원FC는 5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홈 경기를 ...
김영준,김동한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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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간판 이승우를 포함한 349명이 2025년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FA 예정 명단을 공시했다. 349명 가운데 2005년 이후 K리그에 최초 등록한 348명은 오는 12월31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FA 자격을 취득한다.
FA 자격을 취득하면 타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다만 계약 만료 ...
신창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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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패 고리를 끊어냈다. 승점도 33(10승3무7패)을 기록하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혔다.
이날 수원FC는 안데르손과 정승원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팀의 간판 공격수 이승우는 지난 경기 때 입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초반 팽팽했던 승부는 전반 16분 수원FC 쪽으로 기울었다. 전반 16분 도움(8개) 1위 안데르손이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선제골을 ...
김동한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