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문이 닫혔던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이 다시 문을 연다. 인천시는 정부의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무기한 폐쇄했던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등 일부 공공 다중이용시설을 다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이 안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피로감을 덜기 위해 주요 공원들의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김명호 2020-06-26
朴시장이 지시… 내달 4~19일까지 코로나 여파 갈곳없는 시민 몰려 이달 방문인원 되레 늘어 교통체증 인천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달부터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을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의 지시로 4월 4일부터 19일까지 인천대공원과 월미...
김명호 2020-03-31
인천대공원 차량통제 후문 진입로 폐쇄 인천시는 그동안 이용해오던 인천대공원 수인산업도로변의 후문차량 진입을 전면 폐쇄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인천대공원의 원활한 차량진입과 공원내 차없는 거리조성을 위해 후문의 차량진입로를 폐쇄하고 후문 주차장도 함께 폐쇄했다.
199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