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소득을 지급키로 방침을 바꿨다. 가장 많은 금액을 지급한 시·군은 40만원을 지원한 포천시다. 도 재난 기본소득 10만원까지 합하면 포천시민은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안성이 25만원, 화성이 20만원을 지급했고 이천·동두천과 양평이 각각 15만원, 12만원을 지원했다. 신청률은 화성이 86.1%로 가장 높았다. 과천 85.1%, 하남 83.5%, 파주 82.4%, ...
강기정,신지영 2020-05-04
...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관련 기자회견을 26일 열겠다고 예고했다. 이런 계획에 따라 이천시민은 재난기본소득 25만원(경기도 10만원+이천시 15만원), 여주시민은 20만원(경기도 10만원+여주시 10만원), 광명시민은 15만원(경기도 10만원+광명시 5만원)을 받게 됐다. 여당 소속 지자체장이 잇따라 소득·연령·직업에 상관없는 재난기본소득의 ...
경인일보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