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에 근무하는 교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관련 규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같은 학교에서 근무함에도 행정실 직원이나 교육공무직은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른 20만원의 특수지근무수당을 받는 반면, 지방직이 아닌 국가직인 교원은 특별법의 적용을 받지 못해 훨씬 적은 6만원의 수당을 받고 있다. 대통령령인 현행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제12조는 교통이 불편하고 ...
김성호 2021-05-26
... 지역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관련 수당 등을 높여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북한의 군사 도발로 근무여건이 다른 특수지역보다 열악한 상황임을 감안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특수지근무수당 규정에 예외를 둬 서해 5도는 조례로 수당지급액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에 따라 정부가 관련법을 개정하면 이른 시간 내에 하위 조례 내용을 정할 방침이다. 시는 제2 ...
2011-07-25
... 요구했다. 옹진군 소속 공무원들이 연평도 포격 이후 서해5도에서 일하는 것을 기피, 섬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라도 별도의 수당을 줘야 한다는게 시의 방침이다. 또 현재 6만 원 수준인 특수지근무수당을 20만 원 가량으로 현실화할 것을 요청했고,특수지 근무자에게 주어지는가점을 최대 1.0점(현재 0.63점)까지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옹진군에 따르면 서해5도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중 지난 2009년대 ...
2011-06-20
... `전문위원은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자료의 제공을 정부·행정기관 기타에 대하여 요청할 수 있다'는 규정을 신설, 국회 전문위원에게 실질적인 자료제출 요구권을 부여했다. 시의회는 또 특수지근무수당 등 지역실정의 고려가 필요한 수당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건의했다. 영종·용유 등 도서지역 근무자의 경우 공항고속도로 통행료 등으로 ...
200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