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판사 2명 격리 공판 일부 연기 인천지법 직원도 '양성' 판정받아 서울고등법원 인천 원외재판부 소속 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지법은 지난 4일 서울고법 인천 원외재판부 소속 A판사와 인천지법 직원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인천지법에서 근무하는 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
김태양 2021-04-06
함께 식사 지인 '양성' 소식에 검사 청사 전체 소독… 역학조사 진행중 수원지법 안양지원의 한 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의 현직 판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방역당국과 수원지법 등에 따르면 안양지원 소속 A(30대) 판사가 이날 의왕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 해당 판사는 지난 23일 함...
손성배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