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양사·교동면 일대 접경지역 유권자중 11.83%… 보수성향 강해 안보아닌 '생활이슈' 표심향방 관심 세달 가까이 강화군 접경지역 송해면 일대에 나타나고 있는 북한의 소음공격이 이번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쟁점으로 떠올랐다. 접경지인 강화군 주민들은 안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보수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북한의 직접적인 위해로 주...
김성호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