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헤리엇 '아름다운 이야기' 수의사시절 애기 30토막 시골마을·가축·농부··· 정겨운 것에 대한 향수 양훈도의 책방 가는길 후배에게 들은 우스개다. 국내 최고의 대학에서 역대 총장 평가를 했더란다. 그랬더니 재미있게도 동물학을 전공한 학자가 총장을 맡았던 시절 학교가 가장 잘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총장님...
2002-01-24
건달농부 시골얘기 자전만화에세이'삽한자루 달랑들고' 지난해'출판문화대상'수상 영예 장진영씨가 자전적 만화에세이 '삽한자루 달랑들고'란 작품으로 지난해 출판문화대상을 차지한 일은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일대 사건이었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출판물중에서도 강화에 묻혀 있던 농사꾼 만화가가 그 영광을 누렸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2002-01-21
中 남자농부, 태아 28년간 뱃속에 [베이징 AFP=연합]중국 산시(陝西)성에 살고있는 남자 농부가 28년 동안이나 뱃속에 자신의 일란성 쌍둥이를 지난 채 살아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신화(新華)통신이 6일 보도. 이 통신은 현지 의료진이 '허'라고만 알려진 이 농부의 위에서 골화(骨化)된 태아를 담고 있는 6kg의 낭종을 제거...
2000-03-08
執繒중 대마초 정신못차린 농부 ○…집행유예기간중인 30대농부가 대마초에 손을 댔다가 경찰에 검거.인천서부경찰서는 17일 朴모씨(39·안산시 대부동)를 대만관리법 위바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朴씨에게 대마초를 준 鄭모씨(44)를 같은 혐의로 수배.경찰에 따르면 朴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께 평소 알고 지내던친구가 사는 인처시 ...
2000-01-18
"수마에 빼앗긴 농부의 꿈" 평백배 낙과 많아 대미수출 차질 올해 목표량 280톤생산 어려울 듯 [平澤] 『세차게 불어대는 강풍으로 나무에 매달려있던 배와 포장지가 눈꽃이 하강하듯 떨어지더라구요.』 평택시 팽성읍 대사리 산 2의1에서 30년째 과수원을 운영해온 尹태동씨(59)는 제 7호 태풍 올가가 몰고온 강풍이 30년생 배...
1999-08-09
농부들의 손에서 태어난 귀한 보물 "벼의 한살이"를 읽고 "와아, 맛있겠다." 저녁식사때 하얗고 먹음직스런 쌀밥이 눈에 보였다. 동생은 밥을 먹고 나서 밥을 남겨 아빠께서는, "밥을 남기면 안되지."하시며 말씀 하셨다. 나도 그 말을 듣고 쌀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싶어서 책을 보고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하였다. 쌀밥은 벼다....
1999-04-29
농부와 병사 【사진】지난 26일(현지시간) 알바니아의 수도티라나 인근 한적한 도로에서 당나귀를 몰고 가던 알바니아 농부가 방어자세로 엎드려 있는 미군을 바라보고 있다. <티라나 AP=연합>;
1999-04-28
「최고 농부들의 新경영」리포트 신동헌 KBSPD 「신PD도 언젠가는 농촌간다」 경기도 광주출신으로 KBS TV 「농업도 경영이다」를 제작한 PD 申東憲씨(47)가 농촌 리포트 「신PD도 언젠가는 농촌간다」를 냈다. 「농업은 감동이다」라고 책머리를 시작할 만큼 수많은 농업인들로부터 농촌에대한 그들의 열정과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1999-03-11
평범한 농부의 “마음씀씀이” 노인들 쉴곳없어 아타까운 심정에 결심 갈곳없는 생보자 집마련 이웃사랑 앞장 노인정부지 83평 희사 仁川市 중구 金종식씨 시골에 남아있는 초로의 농부가 할수 있는 일은 농사를 짓는 일다. 그런면에서 金종식씨(52·농업·인천시 중구 운남동 1048)는 평범한 시골 농부와 다를바 없다. 빛바랜 남방셔...
1997-07-22
「天下之大本」 일구는 농부의 손발 농사일 5단계맞춰 종류·형태·명칭 다양 쟁기·쇠스랑·용두레등 기후·토지 악조건 극복 소출높이기 큰몫 농기구 농업은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이라 어제까지 일컬어 왔는데 농업의 공업화로 산업사회로 바뀌더니 오늘은 어느덧 정보화 사회로 바뀌어져 버렸다.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한다. 그래도 ...
1997-03-13
[살며 생각하며] 백자와 農夫 나이도 있고 해서 좀처럼 텔레비전을 잘 보지 않는 편이건만 주말이면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다름아닌 「진품명품」이라는 프로그램이다. 가버린 세월속의 물건들을 모셔다놓고는 소장자가 어떻게 해서 그 물건과 오늘의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도 들어보고 또 비전문가로 하여금 「물건의 품격」을 값...
1996-10-26
"農村살리기" 농부의 땀 체험 성균관大 450명 4∼12일 忠北 괴산서 農活봉사 “농약치고… 밭메고…” 하루 12시간 구슬땀 밤엔 分班활동 “어려움극복”한자리 토의 성대총학생회 주최로 명륜동캠퍼스와 율전동 자연과학캠퍼스에 재학중인 학생 4백50명이 이번 농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예년보다 50여명 정도 늘어난 숫자다....
199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