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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김근용 경기도의원은
▲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11대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경기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
고건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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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 및 급식에 차질이 빚는 학생들이 늘어나자 현실적인 지원을 결정했다. 이듬해인 2021년부터 지역 내 초·중·고교 재학생 가운데 한부모·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맞벌이 가정 등에서 생활 여건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학업 및 진로 상담 등 정서적 소통을 이어갔다.
희망꾸러미는 올해도 '현재 진행형'이다. 부천 범죄예방협의회는 ...
김연태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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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다. 접속도로 공사 지연을 대비한 우회도로 등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신도대교는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총연장 3.26㎞, 왕복 2차로 규모 도로다. 인천시가 구상하는 서해평화도로 사업 중 1단계 구간으로, 영종도와 신도를 잇고 이후 신도와 강화도, 장차 북한까지 도로를 연결하겠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조경욱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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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북한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지난 4일부터 닷새 연속이자 올해 들어 17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경부터 또다시 오물(쓰레기) 풍선이 부양하고 있다”며 “군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저녁부터 밤까지 약 200개의 쓰레기 ...
황성규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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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목적댐은 소양강댐·충주댐·횡성댐 등이다.
상황이 이렇자, 정부는 발전 전용 댐인 화천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해 용수를 공급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화천댐의 다목적화는 유입 유량이 북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서는 북한과의 협력이 중요한데 정치적으로 잠재적 리스크가 있다.
또한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증설계획을 포함하면 공업용수 부족량은 늘어날 ...
이영지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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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9월 출범후, 1년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역회의가 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해준 데 감사드린다. 자유민주 평화통일 기반조성은 물론 특히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롭게 함께 어울려 이웃주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한 뒤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이 실효성을 지닌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 ...
김태성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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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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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내용
세계 분단지역 대표적 2곳이 동북아에 있는데, 제2차 세계대전 후 냉전의 대립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곳이 한반도와 대만해협이다. 남북한은 냉전에 의한 분쟁과 6·25전쟁으로 대치가 장기화되고, 양안은 국민당과 공산당의 내전과 체제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통일된 독일은 통합을 통한 통일을 이뤘고, 베트남은 사회주의 북월이 ...
김진호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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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 방식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거나, 철새 서식지를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기섭 한국물새네트워크 상임이사는 “최소 저어새 2천500마리가 가을철에 북한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측된다”며 “얼마나 많은 저어새가 북한으로 이동하는지, 주로 어느 지역에 서식하는지 알기 위해선 국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
정선아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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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지 아니면 전체(단체)를 위해 개인이 조금 희생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물론 하태권씨의 지적처럼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님은 분명해 보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북한과의 대립이 극에 달했던 시기에는 전혀 드러나지 않았던 문제입니다. 스포츠에서 북한과 다른 나라가 싸우면 다른 나라를 응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사람들도 많았던 시기이지요. 하지만 더 이상 체제 ...
양중진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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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개관 당시에는 동네 주민들조차 불편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우리 사회에서는 언제부터인가 평화라는 말을 이데올로기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는데, 북한 땅이 코앞에 보이는 이곳 접경지에서는 더 심했다. '평화교육원'이라는 이름을 듣고는 무슨 불순세력의 소굴처럼 여기는 사람도 있었다.
요새는 난정평화교육원을 우리나라 평화 교육의 요람으로 평가하는 ...
정진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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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예측이 불가능하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 곳의 날씨가 흉흉하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실제 우리 동네 여름 '기후괴담'의 실체를 쫓았다. → 관련기사 3면·편집자 주
■ 북한 인접한 경기북부 말라리아, 경기남부 남하한 까닭
안산의 A 보건소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말라리아 감염자가 나타났다. 아주 가끔, 경기북부지역에서 군복무하다 휴가 나온 군인들 중에 감염자가 발생하는 ...
공지영,이시은,김지원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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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췄다. 그러던 중 1993년 휴전선 인근에 복무 중인 군장병을 중심으로 다시 발병했고, 이후 경기 북부권역과 강원도, 인천 일대로 퍼져나갔다. 이들 지역은 예방의료의 수준이 떨어지는 북한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지역이다.
또 모기의 활동 시간대인 오후 10시부터 새벽 시간, 풀숲 등지에서 활동이 잦은 군인들이 주 감염자가 되는 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었다.
상황이 ...
공지영,이시은,김지원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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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에 참가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우리 국군의 절반이 넘는 약 25만명의 장병을 지휘·통제하는 부대로서, 평시에는 교육훈련과 전투준비 및 지상경계작전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전시에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로서 한미 지상군 전력을 지휘하는 국가방위의 핵심부대이다.
이날 대통령의 방문은 지난 2019년 제1, 3 야전군을 통합해 지상작전사령부를 ...
정의종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