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던져 죽인 비정母 항소심서 집행유예 고법, 우발적 범행인정 태어난 지 50일된 딸을 던져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1심에서 징역3년을 선고받은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는 생후 50일된 자신의 딸을 던져 숨지게 한 A(25 여)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
2012-05-29
... 응원팀 욕하다니… 프로야구 중계시청중 다툼 50代, 동네 후배 폭행 살해 인천 부평경찰서는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보다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동네 후배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 (53)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께 부평구 청천동의 한 사무실에서 동네 선후배 6명과 TV 를 보며 술을 마시다가 B(50)씨를 ...
2012-04-23
딸 던져 숨지게한 엄마 징역3년 인천지법 형사12 부(박이규 부장판사)는 생후 50일 된 딸을 던져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기소된 A (25 여)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0 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자신의 방에서 가슴에 안고 있던 생후 50일된 딸을 침대 쪽으로 ...
2012-03-21
50代말다툼 동료 폭행치사 일산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최모(50)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농장 숙소에서 동료 편모(52)씨의 목을 밀어 쓰러뜨리고 발로 밟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씨는 이날 ...
2012-03-06
귀가 늦다 부부싸움 격분당구 큐대 내리쳐 아내살해 평택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격분해 아내를 당구 큐대로 찍어 살해한 김모(65)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9시30분께 평택시 자택에서 아내 한모(59)씨가 평소 자주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한다는 이유로 ...
2012-02-24
바람피고 외박까지… 아내 폭행 방치 숨지게 남양주경찰서는 12일 바람을 피운다는 이유로 부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 (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7시30분께 포천시 이동면 자신의 집에서 외박을하고들어온 부인B(28 여)씨를 둔기와 주먹으로 수십 차례 때린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
2012-01-13
... 무자비한 형제 징역 5년 불법주차 막은 아파트경비원 때려 숨지게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박인식 부장판사)는 주차를 막았다며 아파트 경비원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기소된 최모씨 형제(3 7 35)에 대해 각각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술에 취한 채 두 사람이 합세해 피해자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후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
2012-01-09
밤만 되면 보챈다 갓난 딸 때려 숨지게… 상해치사 20代 엄마 영장 인천 남부경찰서는 밤에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생후 50일된 딸을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24 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30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노숙자보호시설에서 생후 50일된 자신의 ...
2011-12-23
... 주택가이면 도로에서 마주쳐 서로 먼저 가겠다고 시비를 벌이던 포클레인 운전자가 상대 승용차 운전자를 포클레인 삽날로 때려죽이는 참극이 발생했다. 김포경찰서는 15일 이모(51)씨에 대해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출근시간대인 14 일 오전 8 시께 김포시 풍무동 335 S아파트 뒤편 이면도로에서 황모(3 6)씨가 운전하던 SUV 트라제 차량과 마주쳤다. ...
2011-12-16
친구들이 때린 후 방치했다 수원 노숙소녀 사건 새 증언 수원남부경찰서가 4년여 전의 수원 노숙소녀 상해치사 사건과 관련된 새로운 증언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다. 경찰은 사건발생 2개월 뒤인 2007년 7월 붙잡힌 사람들은 범인이 아니다. 친구들이 그 애를 때려서 기절시키고 학교 근처에 두고 왔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
2011-11-28
... 열고 국가인권위에 4년 반 넘도록 억울하게 복역중인 주범 정모(33)씨에 대한 형 집행정지 긴급구제를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지법 형사1부(재판장 안호봉 부장판사)는 7일 노숙소녀 상해치사 사건 재판 과정에서 정씨와 노숙청소년 5 명(1명은 형사 미성년)은 살인과 무관하다는 취지의 증언을 한 혐의(위증 등)로 기소된 강모(33 정신지체2급)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 ...
2011-11-08
... 정모(33)씨를 주범으로, 친구이자 정신지체장애인(2급) 강모(33)씨를 공범으로 체포, 자백을 받아내 구속했다. 물적 증거가 전혀 없는 사건인데도 강씨의 자백탓에 정씨는 같은 해 8월 1심에서 상해치사죄로 징역 7년,12월 2심에서 징역 5년형을 받았고, 강씨는 김양의 뺨을 한대 때린 혐의만으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정씨는 살인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는 이유로 위증죄까지 ...
2011-10-28
... 주범으로 4년 넘게 복역 중인 30대 정신병력자(경인일보 2010년 10월 18일자 23면 보도) 의 유죄여부가 27일 다시 가려진다. 수원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은희 부장판사)는 상해치사죄로 징역 5년형을 확정받아 복역중인 정모(31)씨에 대한 위증 재심 사건에 대해 이날 선고할 예정이다. 정씨의 위증사건은 지난 2008년 노숙소녀 김모(당시 15세)양 상해치사 사건 공판과정에서 ...
2011-10-27
... 조씨의 다리가 발견됐고 올해 7월 야마구치씨는 살인 및 사체 훼손, 유기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지난 6일 요코하마 검찰이 야마구치씨에 대한 살인죄의 적용을 보류하고 형량이 적은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하면서 한국민의 공분을 샀다. 지난 17일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조씨의 언니를 만날 수 있었다. 그녀는 수원에 살고 있었다. 조씨의 언니는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
2011-09-19